[비즈&] 한화큐셀, 미국 기업과 협력 확대…태양광 모듈 공급 外
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&(앤) 시간입니다.
오늘(21일)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.
▶ 한화큐셀, 미국 기업과 협력 확대…태양광 모듈 공급
한화큐셀이 미국 상업용 태양광 개발업체인 '서밋 리지 에너지'에 2027년까지 총 2GW(기가와트) 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.
이번 협약은 지난해 4월 미국 카밀라 해리스 부통령이 조지아주 소재 한화큐셀 달튼 공장 방문 당시 양사가 발표한 1.2GW 규모의 태양광 모듈 공급 파트너십을 확대한 겁니다.
▶ HDC현대산업개발, 서울 중구 취약계층에 쌀 기부
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중구청에 취약계층을 위한 쌀 3t을 기부했습니다.
기부한 쌀은 서울 중구 신당동 쪽방촌인 명인마을 일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.
▶ 근로복지공단 '산재보험 60주년' 기념식
근로복지공단이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보장보험인 산재보험 6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엽니다.
다음주 금요일 광화문광장 일대에 역사관을 설치해 성과를 공유하고, 고용·산재보험과 퇴직연금 부스를 통해 상담도 진행합니다.
▶ 아모레퍼시픽그룹, 오설록 티팩토리 준공
아모레퍼시픽그룹이 제주 서귀포에서 오설록 티팩토리 준공식을 열었습니다.
한남차밭에 들어설 티팩토리는 7천100평 대지면적에 조성돼 연간 646t의 오설록 제품을 제조할 수 있습니다.
설계는 세계적 건축가인 조민석 매스스터디스 대표가 맡았습니다.
▶ 요기요, 8월부터 자율주행 로봇 배달 테스트
배달 앱 요기요가 로봇 서비스 기업 뉴빌리티와 업무협약을 맺고 로봇 배달 서비스 사업을 추진합니다.
오는 8월부터 인천 송도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서울과 수도권 도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.
요기요 앱 내 로봇 배달이 가능한 매장에서 주문하면, 로봇이 고객 위치를 파악해 배달에 나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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